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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리뷰 (Flight Review)/미국 항공사

델타항공 DL1977 일등석 및 뉴왁공항 델타 스카이 클럽 라운지 후기

by TonleSap 2017. 12. 10.

한국으로 돌아가는 길! DL159 (디트로이트-인천) 을 탑승하기 위해 DL1977편을 타고 뉴왁공항 (EWR) 에서 디트로이트공항까지 갑니다.

역시 SKY PRIORITY의 빨간색 로고는 어디서 보든 눈에 딱 띕니다.

5시에 오픈하는 델타 스카이 클럽. 국제선 델타 원 승객이라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내부입니다. 넓고 쾌적하지만,,

마티나 맛집같은건 고사하고 핫밀은 진짜 오트밀밖에 없었습니다 ㅡㅡ 도대체 오트밀은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어요.

과일 두종류

요구르트 및 몇 종류의 빵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곧 없어질 MD-88 입니다. T-Tail 구조 및 후방에 마운트된 엔진이 돋보이네요 ㅎㅎ 생각해 보니 717 빼고 처음으로 타본 MD 기종입니다.

2-2 배열의 일등석 좌석. 메인 캐빈 및 컴포트 플러스는 2-3입니다. 많이 흔들렸지만 전반적인 실내 구조는 여기에서 비슷하게나마 확인할 수 있습니다.

37인치의 MD-88 일등석 좌석

역시 좌석마다 다사니 생수가 놓여 있습니다. 알고 봤더니 샘물이 아니라 정제수더군요

넉넉한 레그룸

어매니티는 베게와 담요가 제공됩니다. 아마 대한항공 국내선 프레스티지석에서는 베게만 기본적으로 제공되고 담요는 요청시 제공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탑승 인증

웰컴 드링크는 콜라로 부탁드렸습니다.

옆에 있는 다른 MD88

기내. 구기종인 만큼 델타 특유의 무드 라이팅이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간식 바구니에서 고른 사과와 블루베리 그래놀라입니다!

구름샷.


다음으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DL159 A350-900 델타 원 스위트 탑승기가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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