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항공, 철도, 여행, 비즈니스석/일등석 리뷰 - 모두 한곳에서

ANA 일등석3

[ANA항공] NH12 도쿄-시카고 B777-300ER 일등석 탑승기 도쿄/나리타 (NRT) -> 시카고/오헤어 (ORD) NH 12 Boeing 777-381 (ER) First Class (일등석) 비행시간 11시간 55분 좌석 01A 인천에서 나리타까지 아시아나항공의 A321NEO를 탑승하고 온 후, 시카고까지 환승 시간이 약 5시간정도 있었기 때문에 ANA항공의 스위트 라운지에 방문합니다. 그런데 알고 봤더니, COVID-19로 인해 일등석 라운지 (ANA의 스위트 라운지) 만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그 중에서도 섹션을 나눠, 일등석 전용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우선 오렌지 주스를 한 잔 받고, 일등석 전용 공간. 별 특별할 것은 없고, 비즈니스석 섹션과 다르게 라운지 직원분께서 수시로 돌아다니며 뭐 필요한 것은 없는지 확인해 주는 서비스 차이 정도 밖에 없습니.. 2022. 4. 15.
[ANA] NH1 'BB-8 Starwars Jet' 워싱턴-도쿄 나리타 일등석 탑승기 워싱턴 DC (IAD) -> 도쿄 나리타 (NRT) NH1 (NH001) Boeing 777-381 (ER) 'BB-8 Starwars Jet' (JA789A) 비행시간 13시간 55분 First Class (일등석) 이 비행은 후기가 영상으로도 제작되었습니다. 꼭 보시고, 잘 보셨다면 구독 및 좋아요 부탁드려요! ANA (전일본공수) 항공은 어떻게 보면 저한테 뜻 깊은 항공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처음으로 타본 일등석 프로덕트이자, 처음으로 타본 일본계 항공사였으니까요. 처음으로, 보딩패스에 큼지막하게 적혀 있는 알파벳 'F', 처음으로 가본 퍼스트 클래스 체크인 카운터, 저를 너무나도 따뜻하게 맞아주셨던 승무원 분들의 얼굴은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본격적으로 샴페인 혹은 와인의 세계에 입문시켰다고 봐도.. 2019. 4. 5.
[ANA] NH203 하네다-프랑크푸르트 일등석 탑승기 도쿄/하네다 -> 프랑크푸르트 암마인NH203Boeing 777-381 (ER)일등석 (퍼스트 클래스)비행시간 12시간 20분좌석 1A생애 처음 타보는 일등석. 이런거 같이 이름만 일등석이 아닌 '진짜' 국제선 일등석입니다.위 이미지에 나와 있듯이 생돈 내고 타면 편도 2000만원 가량 합니다. 저 돈을 낼수 있는 사람이었다면 (너무 많이 타봐서) 지금 이런 리뷰같은걸 쓰고 있지 않았겠죠? ㅎㅎㅎ 원래 인천-뉴욕 아시아나 직항 (90000 라이프마일) 으로 끊어 놨으나, 어느 날 갑자기 하네다-JFK (하네다-프랑크푸르트는 ANA 일등석, 프랑크푸르트-JFK는 루프트한자 비즈니스) 표가 무려 78000마일에 보여서 바로 취소하고 이걸로 끊었습니다. 한마디로 프리미엄 좌석을 더 오래 타면서 돈은 더 적게 .. 2018.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