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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 철도, 여행, 비즈니스석/일등석 리뷰 - 모두 한곳에서

대한항공23

[대한항공] KE796 삿포로-인천 B737-900ER 프레스티지 클래스 탑승기 삿포로/신치토세 -> 서울/인천KE796B737-9B5 (ER)프레스티지 (비즈니스) 클래스비행시간 3시간 20분좌석 7A3일간의 삿포로 여행을 마치고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 갑니다.굳이 프레스티지석을 타야 할까... 고민했으나 이 편만 타면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은 모두 정복이기에 7500마일을 더 쓰기로 합니다.JR 공항급행 열차를 타니 30분정도 걸려서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역시 어디서나 제 눈을 유혹하는 시뻘건 SKY PRIORITY 사인이 보이네요.이번에 탑승한 KE796 B737-9B5 (ER) 항공기는 일등석이 없는 협동체 항공기라 프레스티지석이 최고 클래스입니다. 대부분 이렇기는 하지만 간혹가다 이런거 혹은 이런것처럼 4클래스로 운영하기도 합니다.. ㄷㄷ8시 40분 출발 비행기인데 카운터가.. 2018. 4. 1.
[대한항공] KE765 인천-삿포로 B747-400 프레스티지 클래스 탑승기 서울/인천 -> 삿포로/신치토세KE765B747-400프레스티지 (비즈니스) 클래스비행시간 약 2시간 40분좌석 20AKE608편과 KE765편 사이 5시간의 환승 시간이 있어서 2터미널 외부도 구경할 겸 잠깐 밖에 나갔다 왔습니다. 보안검색/랜드사이드 기준으로는 기존의 통과형 보안검색대 말고 회전형 (?) 보안검색대가 설치된 점, 그리고 대한항공 프리미엄 체크인 공간이 설치된 점이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겠군요.하지만 에어사이드는 기존의 공항공항스러운 분위기와 달리 약간 공원?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ㄷㄷ 또한 애초부터 기존의 혼잡이 사라지기도 했고, 아직 손님이 많지 않아 그런지 탁 트인 느낌도 들었습니다.T1 시절 대한항공 라운지를 딱 한번 들어가 본적이 있는데, 이제는 T2에서 들어가 보.. 2018. 3. 26.
[대한항공] KE608 홍콩-인천 B747-8 프레스티지 클래스 탑승기 홍콩/첵랍콕 -> 서울/인천KE608B747-8i프레스티지 (비즈니스) 클래스비행시간 약 3시간 30분좌석 20A (Upper Deck)정말 험난했던 홍콩 당일치기를 끝내고 홍콩 첵랍콕 공항에 도착합니다. 정말... 홍콩 당일치기는 사람이 할것이 못되요. 심지어 저는 시차 적응조차 되지 않아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ㅠㅠ영롱한 Sky Priority 의 빨간 빛깔은 천리 밖에서도 저의 눈을 사로잡습니다.확실히 캐논 카메라만 쓰다가 이번에 소니 카메라를 샀는데 빨간 끼가 좀 있는 것 같네요... ㅋㅋ 뭐 상관 없습니다.Departures이번에 탑승할 게이트는 15번!진짜 게이트 바로 옆에 스카이팀 라운지가 있습니다. 16시간의 여독을 풀기 위해 라운지로 갑니다.각종 먹을거리에다가...화사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2018. 3. 26.
대한항공 KE602 (홍콩/HKG-인천/ICN) 기내식 1. 비빔밥 대한항공의 플래그쉽 메뉴인 비빔밥입니다. 언제 먹어도 맛도 바뀌지 않고 평균 이상은 합니다. 2. 중식 해산물 요리 원래 홍콩-인천 구간은 기내식이 1회 제공되지만, 혹시 남는 식사 있으면 달라고 해서 받은 중식 해산물 요리입니다. 비행기 해물이 다 그렇듯 약간 어묵 스러운 해산물과 면이 나왔습니다. 사실 별로 맛있진 않았던 것 같네요. (그냥 먹을 정도?) 2017. 8. 15.
KE086 (JFK/뉴욕-ICN/인천) 탑승기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사용하여 KE086 B747-8i 항공편에 탑승하였습니다. B747-8i 는 처음 타봅니다. 사실 747 계열은 별로 못타본 것 같기도 하고 747-8i 자체를 대한항공, 중국국제항공, 루프트한자밖에 운용하지 않아서 앞으로 타기가 쉽진 않을 것 같습니다. 첫번째 기내식인 닭고기와 볶음밥입니다. 비빔밥은 많이 먹어봐서 이번엔 다른 것을 먹어봤습니다. 대한항공 기내식은 맛은 있는데 가면 갈수록 양이 줄어드는 것 같네요... 보잉 스카이 인테리어. 기내 전체가 붉다가 뒤로 푸른색이 번지더니 어두워지더군요. 인상적이었습니다. 두번째 기내식인 흰쌀죽입니다. 저 밥친구가 맛있죠 ㅎㅎ Avod 화면입니다. 이번엔 볼게 별로 없었습니다. 2017.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