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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 철도, 여행, 비즈니스석/일등석 리뷰 - 모두 한곳에서

비즈니스석 후기4

[제트블루항공] B6787 뉴욕JFK - 세인트 마틴 A321-200 민트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기 뉴욕 / JFK (JFK) -> 세인트 마틴 / 프린세스 줄리아나 (SXM) B6 787 Airbus Industrie A321-231 (SL) Mint Suite (민트 스위트 / 비즈니스석) 비행시간 3시간 59분 좌석 02A *주의) 엄청난 빡침이 가득 담겨있는 탑승기입니다. 4월 어느 날, 뉴욕 JFK 국제공항 5터미널. 오늘, 오랫만에 항덕의 성지라고 불리는 '세인트 마틴' 섬에 가기 위해 공항에 왔습니다. JFK 터미널 4은 대부분 젯블루 항공이 사용하기 때문에, 젯블루 항공의 상징이 터미널 곧곧에 보입니다. 오늘 저는 제트블루 항공의 비즈니스클래스 프로덕트인 '민트' 에 탑승하므로, 프리미엄 체크인 카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체크인 카운터는 제트블루 민트 고객 및 모자이크 (제트블루 .. 2022. 11. 24.
[라탐항공] LA532 산티아고 - 뉴욕JFK B787-8 프리미엄 비즈니스 탑승기 산티아고 데 칠레 / 아르투로 메리노 베니테스 (SCL) -> 뉴욕 / JFK (JFK) LA 532 B787-8 DreamLiner 프리미엄 비즈니스 (비즈니스석 / Business Class) 비행시간 10시간 35분 좌석 05L 2박 3일의 짧은, 칠레의 수도인 '산티아고 데 칠레' 여행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는 길. 칠레는 처음인데, 은근히 치안도 괜찮고 정말 즐거웠던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성당도 가보고 칠레 왕궁 산을 타서 아름다운 저수지도 보러 갔습니다. 그리고 남미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그란 토레 산티아고 빌딩에서 산티아고의 아름다운 일몰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산티아고는 도시 자체가 안데스 산맥으로 둘러싸여 있기에 어딜 가던 산이 보인다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택시를 타고 산티아.. 2022. 11. 24.
[제트블루] B6 1524 로스앤젤레스-뉴욕 A321NEO 민트 스튜디오 (비즈니스클래스) 탑승기 로스앤젤레스 (LAX) -> 뉴욕 JFK (JFK) B6 1524 Airbus Industrie A321-271NX Mint Studio (프리미엄 비즈니스석 / Business Class) 비행시간 5시간 37분 좌석 01A 작년 9월, 로스 앤젤레스 국제공항. 인터컨티넨탈 LA에서 우버를 타고 LAX에 도착하였습니다. 오늘도 역시 대륙횡단 비행에 탑승하지만, 조금 특별한 날입니다. 바로 제트블루항공의 신형 '민트' 비즈니스석 중에서도, 프리미엄 좌석인 '민트 스튜디오' 를 탑승하기 때문입니다. 제트블루 항공은 많은 의미에서 미국 대륙횡단 프리미엄 객실 시장을 바꿔 놓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LCC였던 제트블루 항공이, 미국 대륙횡단 시장에 진입하고, 혁명적인 프리미엄 좌석인 '민트' 를 도입하게 되면.. 2022. 5. 13.
[버진 애틀란틱] VS12 보스턴-런던 B787-9 Upper Class 탑승기 보스턴/로건 (BOS) -> 런던/히드로 (LHR) VS 12 Boeing 787-9 DreamLiner Upper Class (비즈니스석 / Business Class) 비행시간 6시간 45분 좌석 10A 지난 상파울루행 LATAM 항공 비행편에서, JFK 공항의 버진 애틀란틱 클럽 (라운지) 를 이용한 후, 굉장히 감동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그럼 버진 애틀란틱 항공의 기내 서비스는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 실제로 버진 애틀란틱 항공을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늘 탈 비행은 보스턴발 런던행 항공편으로, 비행시간이 짧기로 유명한 대서양 횡단 (transatlantic) 항공편 중에서도 거의 가장 짧은 비행편 중 하나입니다. 바다를 건너는데 블럭된 비행시간만 6시간 45분이고, 실제 비행시간은 6시간.. 2022.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