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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 철도, 여행, 비즈니스석/일등석 리뷰 - 모두 한곳에서

여행 (Travel)36

미국 최고등급 여객열차 - 암트랙 아셀라 익스프레스 퍼스트 클래스 (일등석) 탑승기 미국 여객철도에는 보통 2가지 등급이 있습니다. Coach (Economy): 일반석Business: 비즈니스석 허나 미국의 유일한 고속열차 아셀라 익스프레스에는 이것보다 더 높은 등급의 좌석이 있습니다.이름하여 퍼스트 클래스 (First Class) 지금까지는 기차라고 해봐야 해랑 같은것을 제외하고는 서비스가 거기에서 거기라는 생각을 했는데, 오늘의 경험으로 우등 (프리미엄) 서비스에 대한 생각이 송두리째 바뀌었습니다. 우선 열차 소개를 한다면Acela ExpressAccelerate (가속하다) 와 Excellent (훌륭한) 을 합쳐 브랜딩한 이름이라고 합니다.일등석과 비즈니스석만 있으며, 일반석은 없습니다. 프랑스 알스톰과 봄바르디어가 합작하여 만든 열차이고, 틸팅열차이며, 설계 최대 속도 266.. 2016. 11. 26.
뉴욕 시티 (New York City/NYC) 탐방기 미국에 온지도 벌써 1달 반, 겨울방학을 맞아 한국에 돌아갈 날도 한달 반 가량 남았습니다.학교가 뉴욕 시티로부터 약 50분 거리에 있어 미국에서 첫번째, 세계에서 5번째로 큰 도시로 갈 기회가 자주 있었는데, 역시 가까이 있으면 귀찮아서 (?) 잘 안가게 되더군요 ㅋㅋ 지금까지 딱 2번 가보았습니다.인근 Hawthorne 역에서 Metro North 열차를 타고 갑니다.역 전경한국에서는 잘 못보던 유형의 집들역명판. Metro North (운영사) 가 보입니다.메스로 노스의 M7 열차 진입뉴욕시의 Grand Central Station에 도착하였습니다!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의 조화가 신기할 따름입니다. 나오자마자 보이는 빌딩숲! 펄럭이는 성조기가 진짜 미국에 왔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줍니다.Star.. 2016. 10. 23.
전국일주 - 3일차 (전주 한옥마을, 장항선 새마을호) 이모네 댁에서 잔 후 함께 전주 한옥마을로 갔다.한옥마을의 대표 볼거리인 전주전동성당 전주경기전 입구 한옥마을 하면 먹거리다! 처음 먹은 것은 문꼬치. 데리야끼 소스랑 문어가 좋은 조합을 이루었다. 약간 타코야끼 느낌도 난다. 다음으로 먹은 과일모찌. 인터넷에서 계속 유명하다고 보다가 드디어 먹었다. 과일의 상큼함과 팥이 어우러져 정말 맛있다. 골목길 풍경... 벽화가 그려져있다. 점심식사를 할 식당 도착! 막국수가 맛있다고 해서 왔는데 사실 떡갈비가 더 맛있었다. 아니 너무 맛있어서 집으로 배달까지 시켰다.. (이모 감사해요 ㅠㅠㅠ) 씹을때마다 육즙이 좌르르~ 한옥 구조로 된 전주역이다. 영월역도 비슷하게 이런 구조다.특이하기 생긴 열차출발/도착안내 전광판... 컬러풀하다 ㅎㅎ익산쪽으로 오니깐 펼쳐지는.. 2016. 9. 14.
전국일주 - 2일차 (S-Train, 경전선, 여수EXPO) 해운대에서 1박 후, 해운대 일출을 보려고 평소같이 않게 일찍 일어났다. 근데 날씨가... 구름이 잔뜩 꼈다ㅡㅡ 이대로면 일출이고 뭐고 하나도 못볼것 같았다.붉은빛이 아주 살짝 보인다. 기다려도 일출은 못볼것 같다... 해수욕장이라 발이나 살짝 담가보았다. 주위를 보니깐 혼자온 사람은 몇명 안보인다 ㅠㅠ 동이 막 트는 해운대. 사실 부산은 올해 들어서 3번째 가는거라 관광은 하지 않았다. 그냥 자고 가는 정도...부산역에 간신히 도착했다. 해운대 일출 촬영을 포기하고 와서 슬슬 출발해야 되는데 침대에 누워버려서 열차 출발 65분 전에 깨어버렸다... 버스냐 지하철이냐 생각하다가 급행 1001번을 탔는데 정말 선택을 잘했던 것 같다. 지하철 탔으면 100퍼 기차 놓쳤을 것이다. 탑승할 열차는 남도해양관광열.. 2016. 8. 23.
전국일주 - 1일차 (반곡-정동진, 정동진-부전 탑승기) 한국 생활이 2주밖에 남지 않았다.지금까지 정말 많은 일이 있었지만, 어떻게 하면 좋은 추억을 남기고 이 땅을 뜰 수 있을까 생각하던 중 뜬금없이 전국일주가 떠올랐다.여행이 요즘 항공이나 철도보다도 더욱 눈독을 들이던 분야이기도 하고, 상대적으로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기에 적당한것 같다. 저번과 똑같은 일이 일어났다. 친구들과 놀려가려고 계획을 할 때 분명히 처음 계획은 서울에서 놀다가 정동진행 새벽차를 타고 일출을 보고 돌아오는 계획이었는데 마음에 갑자기 다른 루트 (서울에서 놀다가 비행기를 타고 부산으로 가는 것) 이 생각나 완전히 바꾸어 버려서 많은 친구들의 어이없어함을 보았다. 이번에도 정말 갑자기 마음에 떠오른 루트인지라 처음에 이것을 부모님께 보여드렸을때의 당혹한 표정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2016. 8. 22.
Haeundae 2016/07/09 2016. 7. 10.
Space Needle 2015/12/30 Seattle Space Needle 2016. 4. 24.
도담삼봉 중앙선 일대를 여행하다가 잠깐 들려보았습니다. 조선시대의 '정도전' 이 여기에 정자를 짓고 가끔씩 와서 풍류를 즐겼다고 합니다. 2015. 10. 14.
서해안 일대 노을 서해대교 부근을 가다가 촬영한 사진입니다. 실제로 이런 노을을 보긴 처음이네요.서해대교입니다. (여기서 살짝 교통정체가 있었다는....) 2015.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