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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 AF499 세인트 마틴 - 파리 A330-200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기 세인트 마틴 / 프린세스 줄리아나 (SXM) -> 파리 / 샤를 드 골 (CDG)AF 499Airbus Industrie A330-203Business (비즈니스석)비행시간 8시간 30분좌석 06A즐거웠던 세인트 마틴 여행을 마치고, 다시 뉴욕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이번 여행은 친구와 같이 왔는데, 친구는 바로 다음 날 환자를 봐야해서 바로 뉴욕으로 (젯블루 이코노미석을 타고) 향했고, 저는 3일간의 오프데이가 있어 파리 여행을 잠시 하기로 했습니다.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항공편을 예약했는데,AF499 에어 프랑스 A330-200 비즈니스 클래스파리 3일간 휴가BA315 영국항공 A320 Club Europe (비즈니스 클래스)BA189 영국항공 B787-10 일등석친구를 공항으로 보내고, 아름다운 에메.. 2024. 5. 29.
유럽 항공사들의 일등석은? 유럽 4대장 일등석 전격 비교 유럽 항공사들의 일등석은, 정말로도 매력적이면서 (특히 한국에 거주하는 사람이면) 접근하기 어렵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일등석을 운영하는 유럽 4대장 항공사 - 에어 프랑스 (AF), 스위스 국제항공 (LX), 루프트한자 (LH), 그리고 영국항공 (BA) 의 일등석을 전격 비교해 보고자 합니다. (다른 유럽 항공사들 - 이를테면 KLM 등은 국제선 일등석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유럽 항공사들의 일등석은 - 상대적으로 예약하기가 매우매우 어려우며, 특히 대한민국에서 어딘가를 경유하지 않고 탑승하기가 현 시점에서는 불가능하다 보니 아무래도 경험하기가 어렵다는 면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유럽 항공사들의 일등석의 매력에 푹 빠져, 기회가 될때마다 유럽 항공사들의 일등석.. 2022. 9. 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등석 - 에어프랑스 AF188 CDG-HKG La Premiere 탑승기 해당 리뷰는 영상으로도 제작되었습니다. 꼭 보시고, 잘 보셨다면 구독 및 좋아요 부탁드릴께요! 결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우아한 비행 경험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등석: 에어프랑스 La Premiere1. 서론: 에어프랑스 라 프리미에를 타기 위한 여정 (AF1185 비즈니스 클래스)2. 파리 CDG 공항 La Premiere 지상 경험3. (해당 포스트) AF188 CDG-HKG La Premiere 탑승기 드디어..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이번 여행의 핵심이었던 에어프랑스의 La Premiere에 탑승하기 위해 개인 차량에서 내렸습니다. 직원분의 안내를 받아 게이트 바로 옆에 있는 엘리베이터에 탑승하여 2층으로 올라간 후, 일등석/비즈니스석 전용 탑승교를 이용하여 드디어! La Premiere 캐빈.. 2019. 9. 5.
가장 아름다운 라운지: 에어프랑스 파리 일등석 La Premiere 라운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등석: 에어프랑스 La Premiere1. 서론: 에어프랑스 라 프리미에를 타기 위한 여정 (AF1185 비즈니스 클래스)2. (해당 포스트) 파리 CDG 공항 La Premiere 지상 경험3. AF188 CDG-HKG La Premiere 탑승기 해당 라운지 리뷰는 영상으로도 제작되었습니다. 꼭 보시고, 잘 보셨다면 구독 및 좋아요 부탁드릴께요! 본 후기는 에어프랑스 일등석: La Premiere (라 프리미에) 탑승 후기 3부작 중 2부작에 해당됩니다. 순서대로 포스트를 보셔야 이해가 잘 되니 꼭! 첫번째 포스트를 보고 오시는걸 추천드릴께요! 에어프랑스의 La Premiere은 뛰어나고 아름다운 기내 서비스로도 유명하지만, 세계 최고의 지상 서비스로도 유명합니다. 마침 저는.. 2019. 9. 2.
서론: 에어프랑스 라 프리미에를 타기 위한 여정 (AF1185 비즈니스클래스) 솔직히 말해서, 평생 꿈이 일등석 한번 타보는 것인 분께는 정말 죄송한 말이지만, 비행기 일등석 혹은 퍼스트클래스, 정말 별거 없습니다. 그냥 조금 (많이) 넓은 침대로 눕혀지는 의자에다가 코스로 나오는 음식, 비싼 와인, 그리고 승무원의 친절한 서비스인데, 이걸 한번, 혹은 두번 타는데 천만원 가까운 돈을 낼 가치가 있냐 하면 저는 최소한 절대 없다고 할 것입니다. 비행기 일등석을 가장 처음 타본 ANA나,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나 서비스의 전개는 비슷했습니다. 탑승 후 웰컴 드링크를 제공하고, 이륙 후 약 5코스 (혹은 최대 10코스) 까지의 식사가 나온 후, 턴다운 서비스로 이부자리를 깔아주고 두 번째 식사를 한 다음 착륙하는, 그런 것이었으니까요. 물론 처음 타보면 우와~ 할 만한 것이었지만 두 세.. 2019.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