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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 철도, 여행, 비즈니스석/일등석 리뷰 - 모두 한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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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KE1227 김포-제주 B737 MAX 8 프레스티지 클래스 탑승기 서울/김포 (GMP) -> 제주 (CJU) KE 1227 Boeing 737 MAX 8 (737-8, 7M8) 프레스티지 클래스 (Business Class) 비행시간 1시간 10분 좌석 07E 오랜만에 방문한 김포 국제공항. 오늘은 다소 특별한 (?) 를 탑승하기 위해 김포공항에 왔습니다. 김포국제공항 프레스티지 클래스 (SKY PRIORITY) 체크인 카운터 보안검색을 마치고 출발장으로 들어오자 바로 보인 항공기는! 티웨이 항공의 A330입니다. LCC 두 번째로 광동체 항공기를 도입하고, 장거리 노선에도 운영 예정이라 기대가 많이 되는데, 마침 기회가 되어 다음주에 탑승 예정입니다. 잠깐 칼 라운지에도 다녀오고 칼 라운지 내부 비행기가 주기된 1번 게이트에 와봅니다. 대한항공의 737 맥스 8 항공.. 2022. 6. 13.
[유로스타] 브뤼셀-런던 E320 비즈니스 프리미어 탑승기 브뤼셀/남역 (Brussels - Midi) -> 런던/세인트 판크라스 (London - St Pancras) Eurostar 9157 Eurostar E320 / British Rail Class 374 Business Premier (비즈니스 프리미어석) 주행시간 2시간 05분 1호차 좌석 61 반나절의 벨기에 여행 후, 런던으로 돌아가기 위해 채널 (해저) 터널을 지나는 고속열차, 유로스타를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유로스타의 경우, 세 가지 좌석 등급이 있습니다. 1. 스탠다드: 비행기로 따지면 이코노미석. 2-2 좌석 배열, 차내 서비스 없음 2. 스탠다드 프리미어: 비행기로 따지면 비즈니스석? 1-2 배열, 간식 제공 3. 비즈니스 프리미어: 비행기로 따지면 일등석. 1-2 배열, 라운지 제공,.. 2022. 6. 13.
[TAP Air Portugal] TP202 뉴왁-리스본 A321LR 비즈니스클래스 탑승기 + EWR 폴라리스 라운지 리뷰 뉴욕/뉴워크 리버티 (EWR) -> 리스본/움베르투 델가두 (LIS) TP 202 Airbus Industrie A321-251NX (A321neo LR) Executive Class (비즈니스 클래스) 비행시간 6시간 50분 좌석 04B 올해 두 번째 런던 방문은, 항상 저렴한 TATL (대서양 횡단) 비즈니스 클래스 운임을 출시하는 TAP Air Portugal과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TAP Air Portugal (줄여서 TAP항공) 은, 포르투칼의 플래그 캐리어로, 1945년부터 운항을 시작한, 유서 깊은 항공사입니다. 이렇게 본다면 뭐 굳이 특별한 것이 없는 비행이라고 볼 수 있으나.. 이번 비행은 두 가지 특별한 점을 갖고 있는데요, 1. 이번 비행을 편도 1000달러 이하로 (유상) 발권.. 2022. 6. 10.
[제트블루] B6 1524 로스앤젤레스-뉴욕 A321NEO 민트 스튜디오 (비즈니스클래스) 탑승기 로스앤젤레스 (LAX) -> 뉴욕 JFK (JFK) B6 1524 Airbus Industrie A321-271NX Mint Studio (프리미엄 비즈니스석 / Business Class) 비행시간 5시간 37분 좌석 01A 작년 9월, 로스 앤젤레스 국제공항. 인터컨티넨탈 LA에서 우버를 타고 LAX에 도착하였습니다. 오늘도 역시 대륙횡단 비행에 탑승하지만, 조금 특별한 날입니다. 바로 제트블루항공의 신형 '민트' 비즈니스석 중에서도, 프리미엄 좌석인 '민트 스튜디오' 를 탑승하기 때문입니다. 제트블루 항공은 많은 의미에서 미국 대륙횡단 프리미엄 객실 시장을 바꿔 놓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LCC였던 제트블루 항공이, 미국 대륙횡단 시장에 진입하고, 혁명적인 프리미엄 좌석인 '민트' 를 도입하게 되면.. 2022. 5. 13.
[아메리칸항공] AA951 뉴욕-상파울루 B777-300ER Flagship First 일등석 탑승기 뉴욕 / JFK (JFK) -> 상파울루 / 구아룰류스 (GRU) AA 951 Boeing 777-323 (ER) Flagship First (일등석 / First Class) 비행시간 9시간 20분 좌석 01A 얼마 전, 뉴욕에 있던 저는 갑자기 호캉스가 가고 싶어서 상파울루에 가기로 합니다. 그런 김에, 한 번도 아메리칸항공의 '진짜' 일등석을 타본 적이 없어, 아메리칸항공의 보잉 777-300ER 일등석인 'Flagship First' 를 탑승하였습니다. 전 포스트에서 언급하였듯이, 아메리칸항공은 전 아메리카 대륙 내에서 (북미+남미 모두) 유일하게 일등석을 운영하는 항공사입니다. 물론 미국 내 국내선도 'First Class' 라는 이름으로 판매하지만, 이는 비즈니스석의 다른 명칭을 뿐이며, 진정.. 2022. 5. 6.
[버진 애틀란틱] VS12 보스턴-런던 B787-9 Upper Class 탑승기 보스턴/로건 (BOS) -> 런던/히드로 (LHR) VS 12 Boeing 787-9 DreamLiner Upper Class (비즈니스석 / Business Class) 비행시간 6시간 45분 좌석 10A 지난 상파울루행 LATAM 항공 비행편에서, JFK 공항의 버진 애틀란틱 클럽 (라운지) 를 이용한 후, 굉장히 감동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그럼 버진 애틀란틱 항공의 기내 서비스는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 실제로 버진 애틀란틱 항공을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늘 탈 비행은 보스턴발 런던행 항공편으로, 비행시간이 짧기로 유명한 대서양 횡단 (transatlantic) 항공편 중에서도 거의 가장 짧은 비행편 중 하나입니다. 바다를 건너는데 블럭된 비행시간만 6시간 45분이고, 실제 비행시간은 6시간.. 2022. 5. 3.
SWISS International Air Lines Boeing 777-3DE (ER) SWISS International Air Lines HB-JNH Boeing 777-3DE (ER) SBGR/GRU 2022/04/09 브라질 상파울루 구아룰류스 국제공항에서 촬영한 스위스 국제공항의 보잉 777-300ER 항공기입니다. 스위스 국제공항의 보잉 777 항공기는 2번 타본 적 있는데, 아래 링크를 통해 리뷰로 가실 수 있습니다. LX138 ZRH-HKG 일등석 [스위스항공] LX138 취리히-홍콩 B777-300ER 일등석 탑승기 취리히 (ZRH) -> 홍콩 첵랍콕 (HKG) LX 138 Boeing 777-3DE (ER) SWISS First (일등석) 비행시간 11시간 40분 좌석 01A 해당 탑승 후기는 영상으로도 제작되었습니다. 스위스 국제항공 LX 138편은, 저에게 상당히.. .. 2022. 5. 3.
[대한항공] KE613 인천-홍콩 B747-8i 일등석 탑승기 서울/인천 (ICN) -> 홍콩/첵랍콕 (HKG) KE 613 Boeing 747-8B5 Intercontinental First Class (일등석) 비행시간 4시간 25분 좌석 01J 2020년 초, 일주일 동안 다음과 같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ICN-HKG-CAN-DOH-FRA-ZRH-HKG-ICN 이 여행의 키 포인트는 (마일리지로는 거의 발권이 불가한) 스위스 국제항공 777 일등석 탑승이었는데, 이번 인천-홍콩 비행은 위 여행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른 아침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오늘은 일등석 탑승이므로 대한항공의 프리미엄 체크인 카운터로 들어갑니다. 일등석을 타면 반드시 들러야 하는 대한항공 일등석 체크인 라운지. 안에 들어가면 조그만한 의자에 앉아 체크인을 진행하.. 2022. 4. 24.
[케세이 드래곤항공] KA901 베이징-홍콩 A330-300 일등석 탑승기 베이징/수도 (PEK) -> 홍콩/첵랍콕 (HKG) KA 901 Airbus Industrie A330-343 First Class (일등석) 비행시간 4시간 15분 좌석 01A *주의) 케세이 드래곤항공 (KA/HDA) 은, 현재 폐업한 항공사입니다. 해당 항공사는 현재 여객취급을 하지 않으며, 대부분의 소속 항공기는 모기업이었던 케세이 퍼시픽항공과 통합되어 케세이 퍼시픽 소속으로 변경되었습니다. 2020년 초, 루프트한자 그룹이 홍콩발 유럽행 일등석 항공권을 매우 저렴하게 풀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저 역시나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었고, 해당 항공편의 탑승 후기도 이미 업로드한 적 있었습니다. 그 말은, 홍콩으로 포지셔닝을 해야 한다는 말이고, 홍콩까지 어떤 항공편을 탑승할까 하다.. 2022. 4. 23.